예천에서 추석 연휴기간 열린 삼강주막 나루터축제와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에 관광객 6만 명이 다녀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나루터 축제는 9월 29일~10월 1일,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는 10월 2~3일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열렸다.
나루터 축제는 레트로(과거의 재현)와 뉴트로(과거의 새로운 해석)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마지막 주막인 삼강주막에서 보부상체험관을 지나 강문화전시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스탬프 투어로 진행됐다.
강문화전시관에서는 포토존과 즉석사진 인화 프로그램인 삼강네컷, 예천과 삼강을 주제로 삼강골든벨이 열려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대나무숲길과 코스모스 꽃밭,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 등 삼강문화단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는 쌍절암 생태숲길을 걷는 생태트레킹, 달고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나들이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주간 주말마다 열린다.
7~8일에는 용문면 금당실마을에서 2023 금당야행도 열린다.
권중신기자kwonjs@idaegu.co.kr
나루터 축제는 9월 29일~10월 1일,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는 10월 2~3일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열렸다.
나루터 축제는 레트로(과거의 재현)와 뉴트로(과거의 새로운 해석)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마지막 주막인 삼강주막에서 보부상체험관을 지나 강문화전시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스탬프 투어로 진행됐다.
강문화전시관에서는 포토존과 즉석사진 인화 프로그램인 삼강네컷, 예천과 삼강을 주제로 삼강골든벨이 열려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대나무숲길과 코스모스 꽃밭,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 등 삼강문화단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는 쌍절암 생태숲길을 걷는 생태트레킹, 달고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나들이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주간 주말마다 열린다.
7~8일에는 용문면 금당실마을에서 2023 금당야행도 열린다.
권중신기자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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