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한 육선엽(18)을 포함한 신인 선수 1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한 육선엽과 계약금 2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
육선엽은 키 190cm 몸무게 90kg의 뛰어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빠른 공과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춰 향후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 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어 2라운드 박준용(수성대)과 1억5천만원, 4라운드 정민성(군산상일고)과 8천만원예 계약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