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가슴통증에 병원 이송
남대구IC 인근에서 레미콘이 승용차를 들이받고 쓰러지면서 일부 구간에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께 대구 달성군 중부내륙고속도로 남대구IC 인근에서 레미콘 차량이 승용차를 추돌한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레미콘 운전자 60대 남성 A씨가 가슴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A씨는 사고 당시 전도된 차량에서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두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유채현기자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께 대구 달성군 중부내륙고속도로 남대구IC 인근에서 레미콘 차량이 승용차를 추돌한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레미콘 운전자 60대 남성 A씨가 가슴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A씨는 사고 당시 전도된 차량에서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두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유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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