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지역 초등학교를 상대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은 10일부터 사흘간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삼덕초 5~6학년 152명을 상대로 이뤄진다.
반려동물 전문가인 이덕윤 매너독 반려견 교육센터 대표가 사회화 교육이 완료된 참여견과 함께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이 대표는 △반려동물 교육의 필요성(사회화) △견종 탐구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 △안내견 펫티켓 △산책 교육 실습(올바른 산책 방법) 등을 알린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중구지역 초등학교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과 생명 존중에 대한 가치관 형성과 함께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유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대구 중구청은 10일부터 사흘간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삼덕초 5~6학년 152명을 상대로 이뤄진다.
반려동물 전문가인 이덕윤 매너독 반려견 교육센터 대표가 사회화 교육이 완료된 참여견과 함께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이 대표는 △반려동물 교육의 필요성(사회화) △견종 탐구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 △안내견 펫티켓 △산책 교육 실습(올바른 산책 방법) 등을 알린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중구지역 초등학교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과 생명 존중에 대한 가치관 형성과 함께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유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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