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복지한마당이 4년 만에 야외에서 열린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14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제12회 동구 복지한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함께 나누는 오늘,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복지동구’를 주제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야외에서 열린다.
행사는 목련무용단 부채춤과 온뜨레피움 어린이집 재롱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사회복지유공자 표창과 장애극복상 시상에 이어 복지 퍼포먼스, 보이는 라디오, 버블쇼, 주민공연, 복지상식OX퀴즈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구민들에게 지역 내 복지정책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알리고자 다양한 홍보·체험·나눔 부스와 먹거리 부스, 캠프닉,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관내 5세~초등학생 어린이 대상으로 ‘어린이 사생대회’도 올해 처음 진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야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동구의 복지정책과 사회보장기관을 다양하게 알리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대구 동구청은 오는 14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제12회 동구 복지한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함께 나누는 오늘,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복지동구’를 주제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야외에서 열린다.
행사는 목련무용단 부채춤과 온뜨레피움 어린이집 재롱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사회복지유공자 표창과 장애극복상 시상에 이어 복지 퍼포먼스, 보이는 라디오, 버블쇼, 주민공연, 복지상식OX퀴즈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구민들에게 지역 내 복지정책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알리고자 다양한 홍보·체험·나눔 부스와 먹거리 부스, 캠프닉,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관내 5세~초등학생 어린이 대상으로 ‘어린이 사생대회’도 올해 처음 진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야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동구의 복지정책과 사회보장기관을 다양하게 알리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