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목요일
(음8월28일 계묘일)
48년생
경쟁관계에 있는 이와 감정싸움을 하거나 논쟁으로 큰 싸움이 될 수 있구나.
구설에 오르면 매우 흉하니 적당히 하고 타협점을 찾고자 함이 현명하리라.
결론을 얻고자 끝장을 보려함은 무모함이니 어리석은 대처일 뿐이다.
60년생
쌓아온 경륜의 지혜를 펼치니 사람들이 우러러 칭송하리라.
경륜으로 쌓인 지혜가 빛나는 날이니 솜씨를 발휘해 보자.
72년생
덕으로 사람을 대하고 다스렸다면 당장은 아니라도 베푼 호의는 돌려받으리라.
당사자가 아니라도 베푼 것은 다른 이를 통해서도 돌려받으니 덕을 쌓은이는 귀인의 저절로 나타나 도우리라.
84년생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한다고 서두르다가 결과를 망칠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구나.
신중하고 차분하게 대처하면 소기의 성과는 얻을 것이로다.
49년생
사람과의 이별이 예상되니 오랫동안 사귄 사람과 헤어지거나 동료나 친구가 떠나가기도 하리라.
집착은 흉하니 내려두고 연연하지 않도록 하라.
인연은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여 가는 것이니, 그 과정의 하나일 뿐이리라.
61년생
의욕이 너무 앞서는 것도 좋지 않구나.
의욕이 너무 앞서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경계하라.
73년생
속상할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밖으로 나가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을 날이다.
인간관계에 실망하거나 내 뜻과 맞지 않은 것이 못마땅해지는 날이로다.
85년생
재물운이 상승 중이니 도처에 널린 형국이로다.
뜻밖의 재물 성취나 투자나 투기 등에도 유리한 날이겠구나.
50년생
자신의 의견만을 고수하니 늙은이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다.
열린 사고로 아랫사람의 의견도 수용하고 폭넓은 대화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의견은 개진하되 양보와 수용함도 함께 하라.
62년생
돈독한 인간관계가 빛을 발하니 그동안 노고의 덕이로다.
인간관계의 돈독함이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거나 힘겹게 느껴졌던 일이 성사되기도 하리라.
74년생
인간관계에 교통정리가 다소 필요하구나.
불필요하거나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사람 등은 정리하는 것이 좋겠구나.
86년생
생각은 많으나 실천이 약하니 성취로 이어지지 못하는구나.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고 귀가 얇은 이는 감언이설을 조심하라.
51년생
원망하기 앞서 자신의 과오나 실수는 없는지 살펴보자.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여 원망의 마음이 생긴다면 원망하기 앞서 스스로를 점검하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63년생
노력 없는 결과를 얻고자 하니 허황되구나.
넘치는 자신감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겠지만 구슬도 꿰매야 보배가 되듯 행하지 않고 어찌 성과를 바라는가.
행하여 얻고자 하라.
75년생
금전의 손실이 예상되니 투기적인 투자는 하지 말라.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하면 피해는 매우 클 수 있구나.
87년생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니 잘못된 식습관은 빨리 고치도록 하자.
식탐이 있다면 더욱 문제이니 빠른 개선이 필요한 시기로다.
52년생
마음이 다소 불안정하니 다스려 흔들림 없도록 잡아가자.
기다렸던 일이 늦어지거나 방해, 또는 막힘이 많으니 마음을 비워보자.
사람들과 다툼이 있으면 아주 흉하니 양보하거나 분쟁을 피하는 게 좋겠구나.
64년생
사고수나 낙마수 등이 있으니 매사에 조심하도록 하자.
설상가상의 운세이니 겹겹이 악재가 겹쳐 들어올 수도 있구나.
행한의 흉살이 강해 그러하나 지나갈 운세이니 너무 힘겨워 말자.
76년생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일이니 본인의 의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리라.
명확한 신념과 의지를 보여줄 때 결과로도 이어지니 불분명한 태도는 지양하라.
땀 흘린 노력의 결과는 헛된 것이 아니리다.
88년생
결실은 빠르고 확실하게 이루어지겠으나 또다른 행보는 좋지 않구나.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고 내실을 다져감에 주력하도록 하자.
53년생
존중받고자 한다면 내가 먼저 존중해 주는 것이 맞는 것이다.
인지상정이라 주는 것이 있어야 돌려받는 것이니 먼저 베풀고 배려하자.
65년생
일의 진전은 있겠으나 파트너가 누구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리라.
동성보단 이성과 함께 하는 것이 성취가 더 좋게 나오겠구나.
77년생
친구와 다투거나 반목할 수 있으니 먼저 양보하고 배려하고자 하라.
사소한 일로도 다투면 매우 흉해 지니 사람을 잃을 수도 있으리라.
89년생
궁즉통이라 궁하면 통하게 되어 있는 법이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듯 간절하게 구하고자 노력하면 얻을 수 있으리라.
54년생
덕을 베풂에 그 빛이 만방에 떨치니 어찌 아름답지 아니한가.
덕을 있는 이는 그로 인해 빛이 나고 사람들의 칭송이 따를 날이구나.
동남이 길하니 구하고자 한다면 발걸음을 그쪽으로 향해보자.
66년생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을 짜고 지출의 경중도 살피지 못하니 늘 적자인 것이다.
써야 할 곳만 쓰고 꼼꼼하게 관리하여 적자 경제를 흑자로 만들어보자.
78년생
일만 벌여 놓는다고 잘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해야 할 일을 미루지 말고 처리하여 하나씩 성과를 만들어가자.
90년생
쉽게 얻은 것은 쉽게 나가게 되어 있는 법이다.
그저 얻는 것은 없으니 쉽게 얻고자 생각 말고 땀 흘린 보람이 알찬 것이니 힘겨움을 즐겨보는 여유를 가져가자.
55년생
부동산 계약이나 문서와 관련된 무언가를 결정해야 한다면 나쁘지 않은 날이구나.
문제 발생을 염두에 두고 꼼꼼히 체크하도록 하자.
67년생
모임이나 회합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참석한다면 음주는 자제하라.
술로 인해 체신을 깎아먹거나 비난받을 수 있구나.
스스로의 가치는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니 절제함을 지켜가자.
79년생
간절함은 가득하나 이루어질 듯 하면서 이루지지 않아 애태우리라.
산만하면 원하는 바를 얻기 더욱 힘드니 한가지 일에 집중하여 결과를 얻고자 하라.
91년생
판단에 다소 오차나 실수가 우려되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서두르지 말라.
운전을 함에도 판단의 착오로 사고를 부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리라.
56년생
갑자기 친절을 베푸는 이가 있다면 경계하도록 하자.
감언이설이나 현혹됨에 속기 쉬운 시기이니 사기나 현혹됨을 주의하자.
68년생
혁파의 운세이니 잘못된 것을 과감하게 바꿔보면 좋을 시기로다.
자신의 과오는 솔직히 인정하고 바꾸고자 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이다.
80년생
혼전동거나 다소 급한 관계의 발전으로 비난받을 수 있구나.
남녀관계에 정도를 뛰어넘는 정상적이지 못한 관계의 상황은 만들지 말자.
92년생
몸과 마음이 다소 지치고 힘겨운 시점이니 밤늦은 음주는 삼가토록 하자.
판단의 실수 등으로 사고를 유발하거나 사람과의 다툼이 우려되는구나.
57년생
억지로 일을 이끌려 하면 그에 따르는 손실이 걱정이로다.
시기와 때가 있는 법이니 무조건 밀어붙이는 것이 능사는 아니리라.
69년생
급한 성정이 문제이니 욱하는 마음을 다스려가자.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져 욱하는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흉해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81년생
마음 한편에 쌓인 묵은 감정을 털어낼 운세이구나.
시기나 질투 등으로 고통받았던 이는 서서히 사라져 평안해지는 시기이니, 오해나 소문이 가라앉고 등 돌린 사람들이 다시 찾아오리라.
93년생
투자를 생각 중이라면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려야 하리라.
아직은 때가 아니니 완벽한 타이밍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려라.
58년생
인간관계에 다툼이나 소리가 날수 있는 날이니 조심스럽구나.
주변인을 잘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하구나.
70년생
결자해지라 매듭은 묶은 이가 푸는 것이니 스스로 풀고자 하라.
반목했던 이와 화해하거나 부부간이나 이성과의 어색함도 풀도록 하자.
82년생
선택의 갈림길에서 방향의 설정에 고민하겠구나.
인간의 문제라면 윗사람에게 조언을 구해보고 천천히 결정하도록 하자.
진로의 문제라면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고 즐거운 일을 선택함이 도움되리라.
94년생
사람을 사이에 두고 경쟁상대가 발생하여 신경 쓰이는 날이 될 수 있구나.
연인 관계라면 문제가 없으나 썸타는 사이라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로다.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가되 너무 티 내지 않도록 하라.
59년생
늘 가까이 있으니 소중함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알 수 있듯 소중함을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리라.
71년생
과로나 정신적 피로로 힘겨움이 많은 시기이구나.
기력을 보충하는 것에 신경 쓰고 틈틈이 휴식으로 재충전에 신경 쓰자.
83년생
윗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아랫사람과도 소통하면 좋겠구나.
독불장군으로는 해낼 수 있는 것이 없거나 왕따가 되는 서러움을 겪을 수 있으리라.
95년생
여자를 가까이함은 조심하도록 하라.
근심을 만들 수 있으니 행동에 신중하도록 하자.
분수를 지켜가고 도리를 다해간다면 무탈하니 욕심을 버리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