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편의 증진 큰 도움”
의성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특별 교통수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2016년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특별 교통수단은 지난해 1대를 추가 도입해 현재 5대가 운행 중으로 현재까지 1만 7천여명이 이용해 교통약자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지난 7월부터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에 따라 연중 24시간(예약제) 운영하고 있어 야간 긴급한 용무가 있는 교통약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교통약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2016년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특별 교통수단은 지난해 1대를 추가 도입해 현재 5대가 운행 중으로 현재까지 1만 7천여명이 이용해 교통약자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지난 7월부터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에 따라 연중 24시간(예약제) 운영하고 있어 야간 긴급한 용무가 있는 교통약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교통약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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