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우천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로 아쉬움을 남겼던 달성 파크 뮤직 콘서트가 22일 오후 5시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재개최된다. 전국의 유명 아티스트와 지역뮤지션들의 공연 및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과 먹거리 부스 운영 등 피크닉 콘서트 형태의 참여형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지역뮤지션 ‘하이’, ‘리얼’, ‘전석매진’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는 메인출연진 4팀의 공연이 각 40분씩 진행된다. 특히 파크뮤직콘서트의 취지에 어울리는 포크, 발라드, 힙합, 락 등 각 장르의 대표하는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로 출연진을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독창성을 지닌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가시’, ‘겁쟁이’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 그룹 버즈의 보컬 ‘민경훈’,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음색과 랩 실력으로 수많은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헤이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인조 모던 록밴드 ‘넬’ 등 성공적인 콘서트 개최를 위해 장르별 실력과 인지도를 겸한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이에 앞서 입장이 가능한 오전 11시부터 식음료를 판매하는 푸드트럭과 부스를 운영하고, 모든 좌석은 의자가 아닌 개별 지참한 돗자리석으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사전 예매 없이 공연 당일 오전 11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행사장 수용인원이 초과될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지역뮤지션 ‘하이’, ‘리얼’, ‘전석매진’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는 메인출연진 4팀의 공연이 각 40분씩 진행된다. 특히 파크뮤직콘서트의 취지에 어울리는 포크, 발라드, 힙합, 락 등 각 장르의 대표하는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로 출연진을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독창성을 지닌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가시’, ‘겁쟁이’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 그룹 버즈의 보컬 ‘민경훈’,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음색과 랩 실력으로 수많은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헤이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인조 모던 록밴드 ‘넬’ 등 성공적인 콘서트 개최를 위해 장르별 실력과 인지도를 겸한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이에 앞서 입장이 가능한 오전 11시부터 식음료를 판매하는 푸드트럭과 부스를 운영하고, 모든 좌석은 의자가 아닌 개별 지참한 돗자리석으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사전 예매 없이 공연 당일 오전 11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행사장 수용인원이 초과될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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