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은 대구 창업기숙사 입주기업 ‘기프트위드(GiftWith)’가 발달장애 아동들의 예술 교육을 위한 플랫폼 ‘똑똑우주’를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똑똑우주’는 발달장애 아동에게 적합한 방문 예술 강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1: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선생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발달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경험이 많은 예술 강사들이 포진돼 있어 바이올린, 드럼 등 다양한 종류의 문화예술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대구지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서비스 지역 확장과 함께 교육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시원 기프트위드 대표는 “교육 기회의 평등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대학생들이 아무 걱정 없이 오직 창업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주거와 교육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대구 등 전국 5개 지역에 창업기숙사를 두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원)생들을 위해 주거와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한편 전문 자문 위원을 통한 창업 자문, 네트워킹, 특강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똑똑우주’는 발달장애 아동에게 적합한 방문 예술 강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1: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선생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발달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경험이 많은 예술 강사들이 포진돼 있어 바이올린, 드럼 등 다양한 종류의 문화예술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대구지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서비스 지역 확장과 함께 교육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시원 기프트위드 대표는 “교육 기회의 평등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대학생들이 아무 걱정 없이 오직 창업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주거와 교육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대구 등 전국 5개 지역에 창업기숙사를 두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원)생들을 위해 주거와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한편 전문 자문 위원을 통한 창업 자문, 네트워킹, 특강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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