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우리 가족은 2박 3일로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갔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일본이고 코로나 이후 너무나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서 마음이 설 일본은 공항부터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많아서 신기했다.
버스를 타고 초밥집에 도착했는데 초밥 양도 많고 같이 주는 계란찜, 우동도 맛있게 먹었다. 계란찜은 한국과 달라서 이질감이 들었지만 고급스러운 초밥집에 온 기분이라 좋았다.
2박 3일 동안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오사카의 도톤보리 거리였다. 도톤보리는 밤에도 사람이 많고 북적거렸는데 외국인도 정말 많았다. 도톤보리 거리에는 맛있는 음식도 많이 팔고, 일본 다이소나 돈키호테 같은 쇼핑몰도 있었다. 돈키호테는 일본 가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인데 맛있는 일본 간식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 맛집도 많이 찾았는데 도톤보리에 있는 초밥집은 양도 많고 맛도 좋았다. 줄 서서 먹는 맛집이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한국인도 잘 먹을 수 있는 그런 가게이다. 일본 라멘도 먹어봤는데 일본은 원래 짜게 먹는 나라라서 그런지 라멘이 조금 짰지만, 면도 쫄깃하고 양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2박 3일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비행기가 결항되어 이틀을 더 묵게 되었다. 그래서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당고와 푸딩도 먹어봤는데 생각과는 조금 달랐지만 맛있었다. 당고는 쫄깃하고 약간 짭짤한 맛이 났으며, 푸딩은 정말 부드럽고 우유맛이 많이 났다. 교토에서는 일본의 전통 문화를 보았고 나라에서는 동대사라는 큰 절과 사람을 따라다니는 사슴을 만났다.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김지윤 어린이기자<본리초 6학년>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일본이고 코로나 이후 너무나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서 마음이 설 일본은 공항부터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많아서 신기했다.
버스를 타고 초밥집에 도착했는데 초밥 양도 많고 같이 주는 계란찜, 우동도 맛있게 먹었다. 계란찜은 한국과 달라서 이질감이 들었지만 고급스러운 초밥집에 온 기분이라 좋았다.
2박 3일 동안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오사카의 도톤보리 거리였다. 도톤보리는 밤에도 사람이 많고 북적거렸는데 외국인도 정말 많았다. 도톤보리 거리에는 맛있는 음식도 많이 팔고, 일본 다이소나 돈키호테 같은 쇼핑몰도 있었다. 돈키호테는 일본 가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인데 맛있는 일본 간식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 맛집도 많이 찾았는데 도톤보리에 있는 초밥집은 양도 많고 맛도 좋았다. 줄 서서 먹는 맛집이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한국인도 잘 먹을 수 있는 그런 가게이다. 일본 라멘도 먹어봤는데 일본은 원래 짜게 먹는 나라라서 그런지 라멘이 조금 짰지만, 면도 쫄깃하고 양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2박 3일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비행기가 결항되어 이틀을 더 묵게 되었다. 그래서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당고와 푸딩도 먹어봤는데 생각과는 조금 달랐지만 맛있었다. 당고는 쫄깃하고 약간 짭짤한 맛이 났으며, 푸딩은 정말 부드럽고 우유맛이 많이 났다. 교토에서는 일본의 전통 문화를 보았고 나라에서는 동대사라는 큰 절과 사람을 따라다니는 사슴을 만났다.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김지윤 어린이기자<본리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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