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형 선정 사운드 뮤지컬 ‘정글북’ 공연
NFT형 선정 사운드 뮤지컬 ‘정글북’ 공연
  • 황인옥
  • 승인 2023.10.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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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컴퍼니, ‘오픈씨’ 31일까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2023 문화와 ABB결합지원(기술융합 작품제작 지원사업) NFT형에 선정된 봉 컴퍼니의 사운드 뮤지컬 ‘정글북’이 31일까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에서 선보이고 있다.

사운드 뮤지컬 ‘정글북’은 문예진흥원 선정 2023 문화와 ABB 결합지원 ‘기술융합 작품제작 지원사업’ NFT형의 작품이다.

공간감을 극대화 시키는 이머시브 사운드를 사용한 작품으로 2022년 K-뮤지컬 국제마켓(예술경영지원센터) 드리밈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인큐베이팅사업 리딩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다. 정착할 곳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극복한 자아정체성 회복에 대한 주제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작품이다.

이 콘텐츠에는 음향 형태로 배우 10명, 스텝 6명, 기술업체 2곳 총 16인이 참여한다.

‘공감하는 사람들’이라는 철학을 지닌 봉 컴퍼니는 창작진(작가, 연출, 작곡가, 음악감독, 안무감독)과 배우들로 구성되어 창작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단체다. 2016년 창단 이래 뮤지컬 ‘그들이 상처를 대하는 방법’, ‘두근두근거려’, ‘정글북’, ‘랄라의 모험’, 이미지극 ‘멍’ 등 전 연령대를 타겟으로 한 폭넓은 공연을 만들고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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