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대구태암초등학교 화장실이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최한 제25회‘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해 선정되는 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태암초는 2000년 개교 이후 22년간 화장실 및 세면실을 사용하며 노후로 인한 건축 마감, 설비 및 전기 기기들의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있어, 학생 및 교직원의 보건·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전면 보수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사업비 총 10억5천700만원을 확보해 2022년 4월부터 10월까지 설계와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여름 방학을 이용해 공사 소음 및 진동으로 인한 학습 피해가 없도록 사업을 추진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해 선정되는 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태암초는 2000년 개교 이후 22년간 화장실 및 세면실을 사용하며 노후로 인한 건축 마감, 설비 및 전기 기기들의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있어, 학생 및 교직원의 보건·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전면 보수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사업비 총 10억5천700만원을 확보해 2022년 4월부터 10월까지 설계와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여름 방학을 이용해 공사 소음 및 진동으로 인한 학습 피해가 없도록 사업을 추진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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