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아이 100일 맞이 축하 문화 공연 '매직쇼'가 오는 23일 오후 1시, 3시 두 차례에 걸쳐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진행된다.
'애플아이'는 대백멤버십 회원 자녀중 5~13세인 고객을 대상으로 교육, 건강, 문화체험 등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무료회원제 커뮤니티로 지난해 9월에 창단해 지속적으로 회원가입을 받고 있다.
'매직쇼'는 사천극의 특수한 예술 표현 중의 하나로 눈앞에서 순간적으로 얼굴 모양을 바꾸는 마술같은 연기 기법인 '변검'을 시작으로 구미 예림매직원 원장이자 2008년 세계 마술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윤소정 마술사의 마술로 이어진다. 지팡이 마술, 깃털링 마술과 비둘기마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마술 속에 숨겨진 과학원리까지 배워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또한 입장 어린이 전원에게 마술도구인 '드롭링'을 증정해 직접 마술 한 가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줄 뿐 아니라 관객시연의 기회까지 주어져 일일 마술사가 돼 볼 수 있게 해준다.
이어 주니어 마술사인 손찬용 마술사의 마술공연과 두 마술사의 환상적인 앵콜 공연도 이어져 한층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입장료는 일반 회원 6천원, 애플아이 회원 4천원이며 애플아이 회원 가족은 3인 1만원, 4인 1만2천원으로 입장 가능한 혜택이 주어진다.
예매는 대백문화센터(053-420-8010)나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당일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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