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비수도권 스타트업지점 전용상품인 ‘글로컬(Glocal) 스타트업 특화보증’을 출시했다.
22일 신보에 따르면 글로컬 스타트업 특화보증은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는 ‘팀 스타트업 공동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이 체결된 지자체로부터 지역특화 스타트업을 추천받아 지원하는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지원사업’ 기반의 보증상품이다.
지금까지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안에 나머지 5대 광역지자체까지 공동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협약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초격차 스타트업, 민간 투자유치기업, 지자체 자체 프로그램 선정기업 등이다. 보증비율 100%, 고정보증료율 0.5%, 보증한도 우대, ‘퍼스트펭귄’ 선정 가점 부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22일 신보에 따르면 글로컬 스타트업 특화보증은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는 ‘팀 스타트업 공동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이 체결된 지자체로부터 지역특화 스타트업을 추천받아 지원하는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지원사업’ 기반의 보증상품이다.
지금까지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안에 나머지 5대 광역지자체까지 공동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협약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초격차 스타트업, 민간 투자유치기업, 지자체 자체 프로그램 선정기업 등이다. 보증비율 100%, 고정보증료율 0.5%, 보증한도 우대, ‘퍼스트펭귄’ 선정 가점 부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