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민원환경 안전성 제고
이용자 편의 강화 등 높은 점수
이용자 편의 강화 등 높은 점수
문경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우수민원실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자체,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민원실 내·외부 공간과 서비스 등을 평가해 우수 민원실을 선정하는 제도다.
공간·서비스·체험·만족도 4개 분야 7개 지표, 24개 항목에서 서면심사, 현지실사, 체험점검, 만족도 조사 등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인증 기간은 2024년부터 3년간이다.
2021년 인증을 받은 문경시는 올해 재인증을 위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배치, 민원처리 담당자 인센티브 확대,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도입, 읍면동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읍면동 비상대응팀 구성, 모의훈련 확대 등 안전한 민원환경을 더욱 강화했다.
또 양방향 마이크로 민원인과 소통을 강화하고 수유실 리모델링과 별관에 있던 휴카페(정보이용실)를 민원실 내로 이전해 민원인 편의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문경시 관계자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걸맞게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자체,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민원실 내·외부 공간과 서비스 등을 평가해 우수 민원실을 선정하는 제도다.
공간·서비스·체험·만족도 4개 분야 7개 지표, 24개 항목에서 서면심사, 현지실사, 체험점검, 만족도 조사 등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인증 기간은 2024년부터 3년간이다.
2021년 인증을 받은 문경시는 올해 재인증을 위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배치, 민원처리 담당자 인센티브 확대,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도입, 읍면동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읍면동 비상대응팀 구성, 모의훈련 확대 등 안전한 민원환경을 더욱 강화했다.
또 양방향 마이크로 민원인과 소통을 강화하고 수유실 리모델링과 별관에 있던 휴카페(정보이용실)를 민원실 내로 이전해 민원인 편의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문경시 관계자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걸맞게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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