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승용차 선적료·하역비
30일부터 한달 간 무료 이용
30일부터 한달 간 무료 이용
울릉 사동항과 울진 후포항을 오가는 ㈜에이치해운의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가 울릉도 주민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에이치해운에 따르면 올 한해 선사를 이용해 준 울릉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이달 30일부터 11월30일까지 한 달간 2명 이상 배표 예약시 왕복 승용차 1대 선적료와 하역비를 전액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울릉썬플라워크루즈는 길이 143m, 폭 22m크기에 21노트 속력으로 승객 628명과 차량200대를 싣고 울릉도 뱃길을 4시간 10분대에 운항한다.
작년 9월 29일 첫 취항했으며 기존 소형 쾌속선 대비 월등한 운항율과 날씨와 멀미걱정 없는 사계절 전천후 운항으로 울릉도 여행 시대를 활짝 열었다.
선박 내부에는 카페테리아와 화주 휴게실, 편의점, 반려동물 보호실, 코인노래방, 야외매점 등도 갖췄다.
이를 통해 울릉도 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으며 현재 왕복 2만2천대의 차량 선적으로 많은 자유여행객을 유치해 울릉도 여행시장의 다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 계열사인 대아울릉리조트, 대아고속해운 씨플라워호 독도 운항도 함께 운영중이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차량선적 할인, 리조트 숙박할인, 독도 선임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연중 시행하고 보다 편리한 예약을 위해 원스텝 예약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23일 에이치해운에 따르면 올 한해 선사를 이용해 준 울릉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이달 30일부터 11월30일까지 한 달간 2명 이상 배표 예약시 왕복 승용차 1대 선적료와 하역비를 전액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울릉썬플라워크루즈는 길이 143m, 폭 22m크기에 21노트 속력으로 승객 628명과 차량200대를 싣고 울릉도 뱃길을 4시간 10분대에 운항한다.
작년 9월 29일 첫 취항했으며 기존 소형 쾌속선 대비 월등한 운항율과 날씨와 멀미걱정 없는 사계절 전천후 운항으로 울릉도 여행 시대를 활짝 열었다.
선박 내부에는 카페테리아와 화주 휴게실, 편의점, 반려동물 보호실, 코인노래방, 야외매점 등도 갖췄다.
이를 통해 울릉도 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으며 현재 왕복 2만2천대의 차량 선적으로 많은 자유여행객을 유치해 울릉도 여행시장의 다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 계열사인 대아울릉리조트, 대아고속해운 씨플라워호 독도 운항도 함께 운영중이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차량선적 할인, 리조트 숙박할인, 독도 선임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연중 시행하고 보다 편리한 예약을 위해 원스텝 예약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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