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경산시 압량읍의 아파트 신축공사장 12층에서 작업하던 4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17분께 경산시 압량읍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외부벽 도색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가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도 현장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17분께 경산시 압량읍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외부벽 도색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가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도 현장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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