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지역 남자 아마추어 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 2024년 대회가 일본에서 열린다.
아시아퍼시픽 골프연맹(APGC)은 26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대회를 2024년 10월 3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2009년에 창설됐으며 APGC와 마스터스, 영국 R&A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우승자에게 다음 해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 자격을 준다.
이 대회가 일본에서 열리는 것은 2010년 이후 2024년이 14년 만이다.
이 대회에서는 2010년과 2011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우승했고, 김시우, 이경훈,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지금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로 성장한 선수들이 출전한 바 있다.
올해 대회는 26일부터 나흘간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연합뉴스
아시아퍼시픽 골프연맹(APGC)은 26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대회를 2024년 10월 3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2009년에 창설됐으며 APGC와 마스터스, 영국 R&A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우승자에게 다음 해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 자격을 준다.
이 대회가 일본에서 열리는 것은 2010년 이후 2024년이 14년 만이다.
이 대회에서는 2010년과 2011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우승했고, 김시우, 이경훈,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지금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로 성장한 선수들이 출전한 바 있다.
올해 대회는 26일부터 나흘간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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