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백화점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 그룹홈을 지원하는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네 번째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필요한 그룹홈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테리어 및 시설 개보수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대구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구여아학대피해아동쉼터를 대상으로 벽지와 싱크대, 출입문 등을 개보수하는 작업으로 실시했다.
현재 여야쉼터에는 4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고, 해당 시설은 지난 2021년부터 사단법인 좋은학교 만들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은 사회적기업이자 전문 인테리어 업체인 정주하우징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필요한 그룹홈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테리어 및 시설 개보수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대구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구여아학대피해아동쉼터를 대상으로 벽지와 싱크대, 출입문 등을 개보수하는 작업으로 실시했다.
현재 여야쉼터에는 4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고, 해당 시설은 지난 2021년부터 사단법인 좋은학교 만들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은 사회적기업이자 전문 인테리어 업체인 정주하우징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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