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특강·전시 등 진행
독서인문교육 소통의 장 마련
독서인문교육 소통의 장 마련
대구시교육청은 즐거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독서인문교육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3. 대구 학생 책축제’(이하 책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책축제에서는 △저자와의 만남, △독서연계 체험활동, △학교 독서인문 동아리(연구회) 전시 및 발표, △지역 독서인문 관련 기관(단체) 전시, △학생 독서토론 캠프, △교원 독서교육 연수, △초중고 독서인문 학생 동아리 영상 공모전 시상식, △2009년에서 현재까지 출판된 학생(교원)저자 출판지원 도서 전시 등이 운영됐다.
특히, 올해 책축제는 특강, 연수, 체험, 발표, 캠프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됐다.
또 학교와 지역사회 간 독서인문교육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대구문학관과 정호승문학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을 포함한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 독립 서점 등이 함께 전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책을 읽는 부모, 책을 권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평소 교과서와 방송 매체에서 볼 수 있었던 유명 작가를 초청해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저자와의 만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우리 학생들과 시민 모두가 인생을 변화시키는 책의 힘을 믿고, 책을 통해 각자의 길을 넓히며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책축제에서는 △저자와의 만남, △독서연계 체험활동, △학교 독서인문 동아리(연구회) 전시 및 발표, △지역 독서인문 관련 기관(단체) 전시, △학생 독서토론 캠프, △교원 독서교육 연수, △초중고 독서인문 학생 동아리 영상 공모전 시상식, △2009년에서 현재까지 출판된 학생(교원)저자 출판지원 도서 전시 등이 운영됐다.
특히, 올해 책축제는 특강, 연수, 체험, 발표, 캠프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됐다.
또 학교와 지역사회 간 독서인문교육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대구문학관과 정호승문학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을 포함한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 독립 서점 등이 함께 전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책을 읽는 부모, 책을 권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평소 교과서와 방송 매체에서 볼 수 있었던 유명 작가를 초청해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저자와의 만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우리 학생들과 시민 모두가 인생을 변화시키는 책의 힘을 믿고, 책을 통해 각자의 길을 넓히며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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