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권 신녕농협 조합장은 지난 27일 ‘경북농협 BEST 경제 CEO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북농협 윤성훈 본부장이 신녕농협을 방문해 직접 수여했다.
2019년 3월 이구권 조합장이 취임한 이래 신녕농협은 2019년 마늘출하조절센터 건립, 현재 경북 최초 마늘 공판장을 2023년 12월 준공으로 준비중에 있다.
지난 20일 영천마늘 최초로 미국으로 수출을 시작하는 등 마늘의 수급조절과 유통기능강화를 통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