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2022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서구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서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참여자들의 자활역량 증진과 자활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센터는 현재 20개 자활사업단과 5개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391명의 참여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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