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 최종 점검…대구 지역 고3 학력평가
수능 앞두고 최종 점검…대구 지역 고3 학력평가
  • 남승현
  • 승인 2023.10.30 2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교육硏, 내일 자체 시행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오는 11월 1일 대구지역 73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만4천998명을 대상으로 11월 고3 학력평가를 자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주관·시행하는 11월 고3 학력평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주 앞두고 수험생의 학습 역량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평가문항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출제됐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 탐구영역이며, 한국사 영역은 필수 응시 영역이고,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평가결과는 전산처리 후 진학 지도 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