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토요일
(음9월28일 계유일)
48년생
멀쩡한 산이 무너져 골을 메우는 형국이니 생각지 못한 장애를 만나겠다.
진퇴양난의 힘겨움이 닥쳐올 수도 있으니 난감할 수 있다.
귀인의 도움이 절실하나 아직 때가 아닐 것이다.
60년생
고생한 보람이 현실 속에 펼쳐지니 기분 좋은 날이구나.
뜻을 세우고 성실히 임한 이는 반드시 성취하게 되어있는 것이다.
72년생
집중력이 높아지는 날이니 평소 힘들었던 업무를 하거나 해결되지 않던 일의 처리에 좋을 시기이다.
84년생
매사 신중함이 필요하지만 그 또한 너무 과하면 주변 사람들이 불편하게 된다.
적당함이 필요한데 중용함이 쉽지 않으니 늘 신경 써야 할 것이다.
49년생
오지랖이 문제 될 수 있는 날이니 조심스럽구나.
나서지 않아도 될 곳에 나서서 흉할 수 있는 날이니 참견을 자제하자.
61년생
친구나 직장동료와 갈등이 예상되니 주의하자.
양보와 배려가 필요한 날이다.
73년생
남의 일에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도록 하자.
남의 연애사나 업무적인 부분에 지나친 간섭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85년생
생각지 못한 인연에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 날이다.
홀로 있는 이에게는 기회가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이는 당혹스럽다.
섣부른 애정표현은 기회를 날려버릴 수 있으니 신중하고 천천히 이끌어가라.
50년생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보자.
남의 일에 쓸데없이 나서서 구설을 만들지 말고 그저 관망함이 좋을 것이다.
62년생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날이구나.
그동안 결정을 미루어 온 것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되는 상황이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74년생
계획한 일이 어그러지거나 하는 일이 실패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니 새로이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좌절감에 너무 상심해 있지 말고 털고 다시 일어서보자.
86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기 마련이다.
제 것을 두고 남의 것을 탐하여 흉할 수 있으니 욕심을 내려두자.
51년생
과로로 인한 병고에 시달릴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쓰자.
젊다고 과신하면 생각지 못한 병고로 힘겨울 수 있으니 평소 운동으로 몸 관리에 신경쓰보자.
63년생
난국을 타개할 비장의 무기라 생각한 것이 아무것도 아니구나.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현상에 맞춰 대처해 감이 옳을 것이다.
75년생
자신의 주장만을 너무 고집하여 비난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독단으로 비침은 스스로를 고립시키게 될 것이다.
87년생
그림 속의 떡이라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으니 그저 보는 것에 만족하자.
욕심을 부리면 흉함만 남을 것이니 인내함이 필요하구나.
52년생
선의의 경쟁은 필요한 것이며 경쟁에서는 양보 않는 승부근성이 필요하다.
경쟁에 너무 집착하여 편법으로 이기고자 하지만 않으면 경쟁은 성장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다.
64년생
대가를 바라고 베풀거나 친절을 행하니 흉한 것이다.
그 자체로 기쁜 일인데 자신이 행한 일의 대가를 바라지 말라.
76년생
실물수 등 물건을 분실하거나 파손 등 재물의 손해가 예상되니 조심하자.
실물수가 아니면 사람을 잃을 수도 있는 날이구나.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릴 수 있는 다소 불길한 날이구나.
88년생
힘겨운 고민이나 힘겨운 일을 뜻밖의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되어 지겠구나.
덕을 쌓은 이는 해결이 순조로울 것이다.
53년생
다소 거북하거나 반목하던 이와 자리를 함께하거나 화해해야 할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불편함이 커지는 날이구나.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감정은 좋지 않으니 풀 수있다면 풀고 가자.
65년생
길성이 길을 이끄니 행한에 기쁨이 따르겠구나.
막힘이 있으되 귀인의 도움이 기대되고 힘겨움 또한 풀려갈 것이다.
77년생
부동산 계약으로 문서작성할 일이 있다면 점검이 필요하다.
급한 결정은 후회를 남기게 되니 살펴 실수를 방비하라.
89년생
작은 것에 흔들려 나무가 뿌리째 흔들릴 수 있는 날이니 마음을 다스려 가보자.
마음먹기에 달린 것인데 심적 갈등을 이겨내야 할 것이다.
54년생
마음 급하다고 성취를 빨리 취하고자 하지 말자.
만사에는 때가 있는 법이니 마음만 애가 탈뿐이다.
66년생
온몸이 천근만근이지만 움직여야 하니 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만사가 힘들어 지는 날이지만 조금만 참아보자.
78년생
그림의 떡이라 보고도 얻지 못함이 아쉽구나.
마음먹은 대로 성취되지 않거나 성취한들 포기함이 좋은 상황에 놓이겠다.
90년생
궁핍함이 다소 느껴지니 힘겹구나.
투자는 불길하니 증권투자 등은 신중하라.
금전과 관련된 것은 불리한 시점이다.
55년생
만사가 뜬구름과 같으니 허망함이 드는 날이다.
세상사 허무한 느낌이 드니 무엇을 위한 고투인지 자신을 둘러보게 되는구나.
존재가치의 의미가 있는 것이니 허무감은 묻어두고 다시 힘차게 달려보자.
67년생
그림의 떡인데 욕심을 부려 가지려 하니 부질없는 것이다.
욕심만 앞서 사물의 분별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욕심을 내려두자.
79년생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데 겉만 보고 판단하고 평가하니 올바르게 보지 못하는 것이다.
편견을 버려야 할 터인데 잘나지도 못한 이가 사람을 평가하려 드는 행위는 몹쓸 행동이다.
91년생
급격한 변화를 시도하면 좋지 않은 결과와 마주하게 되니 조심하자.
현상을 유지하며 지켜나갈 때 귀인의 도움도 따라올 것이다.
56년생
역전의 찬스가 생길 수 있으니 준비된 이는 활용할 수 있겠으나 그렇지 못한 이는 스쳐 지나가겠구나.
늘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68년생
장고 끝에 악수라 생각이 너무 많고 눈치만 보다 결국엔 엉뚱한 것을 선택하게 되는것이다.
마음이 가는 대로 행함에 거침없이 하라.
80년생
웃는 얼굴엔 침을 못뱉는다고 했다.
자신이 먼저 밝게 미소로 답할 때 어색함도 풀려갈 것이다.
92년생
관재가 발생할까 두려운 날이구나.
음주운전 등 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술자리 참석 시 적당한 음주로 실수하지 않도록 긴장하자.
57년생
고집을 너무 내세우지 말자.
꼰대 소리를 듣게 되니 흉하다.
아랫사람들의 의견에 경청하는 여유를 가져보자.
69년생
무조건 앞으로 나아간다고 성취가 빠르거나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도 필요하니 잠시 쉬어가보자.
81년생
절망감이 들 수 있는 날이니 힘겹지만 고진감래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아보자.
더 크고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라 여기며 힘겨움도 즐겨보자.
93년생
진심은 통하는 법이고 편견과 오만은 상대를 힘들게 하면서 자신까지도 헤어날 수 없는 껍질 속에 가둬버린다.
스스로가 깨우치지 못하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껍질 속에 갇힌 것은 아닌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58년생
나이 차이가 나는 인연과 만남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우연 같지만 우연이 아닌 사람과의 만남이리라.
70년생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니 사람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물질의 풍요는 필요악이니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사람을 잃으면 더 큰 것을 잃는 것이니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여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이다.
82년생
뜻밖의 악재가 가로막으니 황망할 수 있는 날이다.
다 된 것이라 생각된 일이 무산되거나 생각지 못한 사고 등을 당할 수 있는 날이다.
94년생
세치의 혀끝은 약이 되기도 하지만 독이 되기도 한다.
좋은 말, 고운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독한 말, 심한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것이다.
남의 말은 고운 말, 좋은 말만 하도록 하자.
59년생
길과 흉이 혼재되어 있으니 좋고 나쁨이 반반이구나.
경륜과 지혜로움이 있는 이는 오히려 길함일 클 것이니 과감히 도전해 보자.
71년생
꿈자리가 사나우니 마음이 찜찜할 날이구나.
스트레스로 인한 것일 수 있으니 마음을 평안하게 유지하고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말자.
83년생
화가 나도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언사는 조심하도록 하자.
부부간이나 친한 친구 간에 언행으로 인해 불편해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95년생
새로운 것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날이구나.
새로운 직장의 제안이나 새로운 사람, 새로운 투자 등 새로운 것과 만날 수 있는 운세인데 나쁘지 않으니 행하되 신중함도 잊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