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생가 추모관서 기념식
인기가수 공연·팝페라·합창
미공개 유품 특별전 관람 가능
정수대전 시상식·전시회 개최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도
인기가수 공연·팝페라·합창
미공개 유품 특별전 관람 가능
정수대전 시상식·전시회 개최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도
구미시가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14일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 다례에 이어 역사 자료관 옆 특별무대에서 탄신 106돌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에는 인기가수 공연과 팝페라, 합창 등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하 음악회도 열린다.
역사 자료관 2층에는 수장고 미공개 유품 27건을 공개하는 특별기획전이 지난 달 26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열리고 1층 로비에는 박 대통령과 긴 여정을 함께 한 의전차량이 전시되고 있다.
이달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나라 사랑 콘서트에는 성악, 오케스트라 연주 등 클래식 향연이 펼쳐지고 14일에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일원에서 전국 규모 예술 공모전인 제24회 대한민국 정수 대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열린다.
박정희 대통령과 업적을 조명하는 특강도 이어진다.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는 대한민국 경제발전 토대가 된 새마을 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탄신 기념일에 맞춰 역사 자료관 앞에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식을 가질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을 맞아 박 대통령의 업적과 국가관을 되새기는 ‘교육’과 ‘배움’의 행사로 마련하겠다”며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로 시민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오는 14일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 다례에 이어 역사 자료관 옆 특별무대에서 탄신 106돌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에는 인기가수 공연과 팝페라, 합창 등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하 음악회도 열린다.
역사 자료관 2층에는 수장고 미공개 유품 27건을 공개하는 특별기획전이 지난 달 26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열리고 1층 로비에는 박 대통령과 긴 여정을 함께 한 의전차량이 전시되고 있다.
이달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나라 사랑 콘서트에는 성악, 오케스트라 연주 등 클래식 향연이 펼쳐지고 14일에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일원에서 전국 규모 예술 공모전인 제24회 대한민국 정수 대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열린다.
박정희 대통령과 업적을 조명하는 특강도 이어진다.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는 대한민국 경제발전 토대가 된 새마을 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탄신 기념일에 맞춰 역사 자료관 앞에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식을 가질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을 맞아 박 대통령의 업적과 국가관을 되새기는 ‘교육’과 ‘배움’의 행사로 마련하겠다”며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로 시민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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