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트 코리안 서밋’ 참가
93개 기업1천명 관계자 대상
지방 최대 산업도시 강점 홍보
93개 기업1천명 관계자 대상
지방 최대 산업도시 강점 홍보
구미시는 6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Invest Korea Summit 2023’에 참가해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과 인센티브 등 지방 최대 산업도시 강점 홍보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바이오, 이차전지·에너지, 미래차, 반도체 소재, 스타트업 등 6대 국가첨단산업 분야 93개 기업과 1천여 명의 글로벌 투자가·관계자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투자 유치 박람회다.
시는 박람회에서 투자 상담회를 마련해 구미산업단지 투자환경 인프라와 유치 전략을 홍보하고 상담 부스도 운영해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관내 반도체 기업 2곳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시는 이와함께 방산 혁신클러스터,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이후 방산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등 기업투자 유치에 전력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국내외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 구미를 알리고 전 세계를 연결하는 투자거점으로 구미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바이오, 이차전지·에너지, 미래차, 반도체 소재, 스타트업 등 6대 국가첨단산업 분야 93개 기업과 1천여 명의 글로벌 투자가·관계자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투자 유치 박람회다.
시는 박람회에서 투자 상담회를 마련해 구미산업단지 투자환경 인프라와 유치 전략을 홍보하고 상담 부스도 운영해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관내 반도체 기업 2곳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시는 이와함께 방산 혁신클러스터,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이후 방산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등 기업투자 유치에 전력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국내외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 구미를 알리고 전 세계를 연결하는 투자거점으로 구미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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