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
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이 반려인구의 증가와 애완동물 산업 성장에 발맞춰 애견동반 객실을 시범운영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반려견 동반 여행은 늘어나지만 숙박 인프라가 부족해 여행을 포기하는 고객들 위해 내년 1월 2일까지 애견동반 객실을 시범운영한다.
편백나무동 객실 3개를 애견동반객실로 지정 운영하고 이용객 설문조사를 거쳐 점진적으로 확대·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계명산자연휴양림 누리집의 ‘반려견 자연휴양림 입장 기준’과 ‘반려견 동반 이용자 준수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반려견 동반 여행은 늘어나지만 숙박 인프라가 부족해 여행을 포기하는 고객들 위해 내년 1월 2일까지 애견동반 객실을 시범운영한다.
편백나무동 객실 3개를 애견동반객실로 지정 운영하고 이용객 설문조사를 거쳐 점진적으로 확대·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계명산자연휴양림 누리집의 ‘반려견 자연휴양림 입장 기준’과 ‘반려견 동반 이용자 준수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