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성인 각 3개 진행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이달부터 ‘AI로 배우는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삼성현역사문화관과 경북대 SW교육원이 경산의 역사·문화 콘텐츠에 AI 및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기획한 것으로 교육 대상별로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유아 대상 ‘디지털로 배우는 AI그림자 연극’은 그림자 연극에 활용할 인형을 직접 만들어 보고 AI가 만드는 인형극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경산의 유학자 탁와 정기연(鄭璣淵, 1877~1952) 선생이 만든 습례국(習禮局, 예를 익히는 놀이판)을 쉽고 재미있는 디지털 게임으로 체험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삼성현역사문공원 AI 가드닝’ 교육은 식물탐지 앱으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자라는 나무와 식물들을 살펴보고 AI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과 ‘자연물액자’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프로그램은 삼성현역사문화관과 경북대 SW교육원이 경산의 역사·문화 콘텐츠에 AI 및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기획한 것으로 교육 대상별로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유아 대상 ‘디지털로 배우는 AI그림자 연극’은 그림자 연극에 활용할 인형을 직접 만들어 보고 AI가 만드는 인형극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경산의 유학자 탁와 정기연(鄭璣淵, 1877~1952) 선생이 만든 습례국(習禮局, 예를 익히는 놀이판)을 쉽고 재미있는 디지털 게임으로 체험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삼성현역사문공원 AI 가드닝’ 교육은 식물탐지 앱으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자라는 나무와 식물들을 살펴보고 AI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과 ‘자연물액자’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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