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가을의 숨은 보석 - 깃대봉과 메밀밭
자연의 숨은 보석, 울릉도의 황금가을으로의 초대
울릉도 깃대봉과 메밀밭은 섬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명소로 여행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깃대봉은 해발 605.6m로 섬 내에서 가장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정상에서는 섬의 최적의 전망대로 평리, 현포, 추산 등 지역까지 내려다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본 울릉도의 황금빛 단풍이, 푸르른 나무들을 더욱 빛내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나리분지에서 출발해 깃대봉으로 오르기 전 입구에 위치한 1만7천400㎡ 대규모의 메밀밭은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산책 코스로 알려져 있다.
메밀밭은 풍부한 푸른 잎과 황금빛 꽃이 어우러진 경치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인 나리분지에서 펼쳐지는 메밀밭은 그 자체로도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자연의 숨은 보석, 울릉도의 황금가을으로의 초대
울릉도 깃대봉과 메밀밭은 섬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명소로 여행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깃대봉은 해발 605.6m로 섬 내에서 가장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정상에서는 섬의 최적의 전망대로 평리, 현포, 추산 등 지역까지 내려다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본 울릉도의 황금빛 단풍이, 푸르른 나무들을 더욱 빛내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나리분지에서 출발해 깃대봉으로 오르기 전 입구에 위치한 1만7천400㎡ 대규모의 메밀밭은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산책 코스로 알려져 있다.
메밀밭은 풍부한 푸른 잎과 황금빛 꽃이 어우러진 경치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인 나리분지에서 펼쳐지는 메밀밭은 그 자체로도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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