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40분경 구미 IBK기업은행 구미3공단을 방문한 고객이 대환대출 목적으로 1,500만 원을 찾으려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서장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고액의 현금 인출자가 있을 시 지속적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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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40분경 구미 IBK기업은행 구미3공단을 방문한 고객이 대환대출 목적으로 1,500만 원을 찾으려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서장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고액의 현금 인출자가 있을 시 지속적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