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과수원 구조조정 기여
영주시는 11일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33년간 고품질 영주사과 생산에 힘써 온 허익정(66, 단산면) 씨를 제14회 영주농업대상(명인)에 선정했다.
올해부터는 매년 선발해오던 명인·명품·명소를 분야별로 3년에 한 번 선발하고 상사업비를 2천만원으로 늘려 상의 가치와 권위를 높였다.
명인으로 선정된 허 씨는 청년시절부터 영주사과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고품질 사과 생산에 앞장서 왔으며 2000년에는 사과 밀식재배 체계로 신속 전환해 지역 내 과수원 구조조정에 기여했다. 김교윤기자
올해부터는 매년 선발해오던 명인·명품·명소를 분야별로 3년에 한 번 선발하고 상사업비를 2천만원으로 늘려 상의 가치와 권위를 높였다.
명인으로 선정된 허 씨는 청년시절부터 영주사과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고품질 사과 생산에 앞장서 왔으며 2000년에는 사과 밀식재배 체계로 신속 전환해 지역 내 과수원 구조조정에 기여했다. 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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