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야적장 폐전선 더미 화재 진화 '사투'
영천 야적장 폐전선 더미 화재 진화 '사투'
  • 서영진
  • 승인 2023.11.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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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영천시 대창면 전선 가공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23시간째 계속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와 고가차 등 장비 68대와 인력 230명을 동원해 진화와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진화율은 45%다. 공장 야적장 전역에 깔린 폐전선 등 추정 폐기물량 6천900t(면적 2천300㎡×높이 3m) 전체가 불에 타면서 발생하는 고열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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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대창면 전선 가공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23시간째 넘게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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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진압작전도면

이 불로 현재까지 조선물류 창고폐기물창고,기숙사 등 3개 동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변 3개 공장과 인근 야산에 대한 방어선 구축과 대량 집중 방수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데는 일단 성공했다.

영천시는 14일 오후 5시 30분과 15일 오전 7시 40분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주민에게 안전해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폐전선량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기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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