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이사장 윤석준)는 제25회 동구합창단 정기연주회를 23일 오후7시30분 아양홀에서 연다.
4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동구합창단은 1992년 7월 창단됐다. 이들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 높고 폭넓은 음악을 소화하는 합창단으로 발전해 왔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와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날 공연은 임관현의 지휘, 박선민의 반주로 펼쳐진다. 안무와 합창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또 국악과 가곡의 서로 다른 음악세계를 비교하며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가야금병창 연주자 민정민, 테너 석정엽, 소프라노 이주희 등이 출연한다. 입장료 전석 무료.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4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동구합창단은 1992년 7월 창단됐다. 이들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 높고 폭넓은 음악을 소화하는 합창단으로 발전해 왔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와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날 공연은 임관현의 지휘, 박선민의 반주로 펼쳐진다. 안무와 합창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또 국악과 가곡의 서로 다른 음악세계를 비교하며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가야금병창 연주자 민정민, 테너 석정엽, 소프라노 이주희 등이 출연한다. 입장료 전석 무료.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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