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2023 모범음식점’으로 지역 79개 업소를 선정하고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했다.
경산시는 이번에 신청·접수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좋은식단 이행, 주방 위생관리, 음식의 맛 등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총 79개소(신규 7, 재지정 72)로 상·하수도 요금 감면 및 시청 홈페이지·대표 채널 등에 홍보되며 각종 행사 시 이용·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