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선수단 26명 방문
육상·탁구·론볼 등 교류
육상·탁구·론볼 등 교류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제13회 대구-대중 국제장애인체육교류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류전은 2008년 양 도시의 국제장애인체육 역량강화 및 종목별 기술교류 등을 목적으로 첫 교류를 시작해 올해로 13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만에 재개됐다.
이번 교류전에는 대중시장애인체육회 린몽링 이사장(현 대만 대중시의원)을 포함해 대중시 정부 관료 및 종목별 선수단 26명이 방문했으며 론볼 강습회, 탁구 선수단의 교류경기를 시작으로 육상 교류경기, 뉴스포츠 강습, 선명학교(특수학교) 방문 등 다양한 장애인체육 분야를 상호 교류하고 있다.
홍영숙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구와 대중시는 장애인체육으로 맺어진 가족이다”며 “3년만에 재개된 국제교류이니만큼 이번 교류전을 시작으로 양 도시의 우수한 시스템을 상호 배워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선진 장애인체육회가 되어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번 교류전은 2008년 양 도시의 국제장애인체육 역량강화 및 종목별 기술교류 등을 목적으로 첫 교류를 시작해 올해로 13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만에 재개됐다.
이번 교류전에는 대중시장애인체육회 린몽링 이사장(현 대만 대중시의원)을 포함해 대중시 정부 관료 및 종목별 선수단 26명이 방문했으며 론볼 강습회, 탁구 선수단의 교류경기를 시작으로 육상 교류경기, 뉴스포츠 강습, 선명학교(특수학교) 방문 등 다양한 장애인체육 분야를 상호 교류하고 있다.
홍영숙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구와 대중시는 장애인체육으로 맺어진 가족이다”며 “3년만에 재개된 국제교류이니만큼 이번 교류전을 시작으로 양 도시의 우수한 시스템을 상호 배워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선진 장애인체육회가 되어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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