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방내리 단석산 천주사와 김유신 동굴을 잇는 1.5㎞ 구간 등산로가 새로 단장됐다.
단석산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827m)이자 김유신 장군과 화랑들의 기백이 서려있는 곳으로 진달래군락지 등 수려한 경관과 등산코스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6월부터 사업비 3억원을 들여 단석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해 등산로 입구는 침목계단으로 꾸미고 급경사지 낡은 계단을 철거하고 방부목 데크와 울타리를 설치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돌붙임과 돌쌓기로 불규칙한 노면도 정비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단석산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827m)이자 김유신 장군과 화랑들의 기백이 서려있는 곳으로 진달래군락지 등 수려한 경관과 등산코스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6월부터 사업비 3억원을 들여 단석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해 등산로 입구는 침목계단으로 꾸미고 급경사지 낡은 계단을 철거하고 방부목 데크와 울타리를 설치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돌붙임과 돌쌓기로 불규칙한 노면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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