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도로 종합대책 마련
경산시는 겨울철 신속하고 체계적인 도로 제설을 위해 내년 3월 31일까지를 도로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도로 정비 창고와 임시 제설 전진기지 2개소를 구축하고 덤프 8대, 1t 트럭 20대, 굴삭기 3대 등 장비와 염화칼슘 104t, 친환경 제설제 640t, 액상 115t, 모래주머니 등 제설제를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에 분산 배치했다.
와촌 능성재, 하양 금락지하차도 등 상습 결빙구간 3곳에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추가 설치해 총 11개소를 구축하고 제설 차량에 GPS(위성항법장치)를 장착해 제설작업의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최근 모래 살포기 28대, 제설기 18대 등 제설장비 점검·수리와 15개 읍·면·동 제설 장비와 제설제 배부를 끝내고 제설취약지역 사전살포, 제설장비 작업 숙련도 향상 교육도 했다.
시민들에게는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위해 철저한 제설 대비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도로 정비 창고와 임시 제설 전진기지 2개소를 구축하고 덤프 8대, 1t 트럭 20대, 굴삭기 3대 등 장비와 염화칼슘 104t, 친환경 제설제 640t, 액상 115t, 모래주머니 등 제설제를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에 분산 배치했다.
와촌 능성재, 하양 금락지하차도 등 상습 결빙구간 3곳에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추가 설치해 총 11개소를 구축하고 제설 차량에 GPS(위성항법장치)를 장착해 제설작업의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최근 모래 살포기 28대, 제설기 18대 등 제설장비 점검·수리와 15개 읍·면·동 제설 장비와 제설제 배부를 끝내고 제설취약지역 사전살포, 제설장비 작업 숙련도 향상 교육도 했다.
시민들에게는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위해 철저한 제설 대비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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