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서 탈옥 시도한 수용자, 현장 검거
경주교도소서 탈옥 시도한 수용자, 현장 검거
  • 김수정
  • 승인 2023.11.24 16: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교도소에서 수감 당일 탈옥을 시도한 수용자가 당국에 검거됐다.
24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수감을 위해 경북 경주시 내남면의 경주교도소에 도착한 수용자 A씨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던 중 교도관을 폭행하고 달아났다. 직후 교정당국 직원들이 정문 인근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다.
대구지방교정청 광역특별사법경찰은 A씨를 도주 미수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수용자가 도주해 신속히 검거한 사건으로, 도주 3분여 만에 검거됐다"고 밝혔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