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교육성과 분석 포럼
계명문화대학은 최근 대학 동산홀에서 ‘제4회 전문대학 데이터 기반 교육성과 분석 포럼’을 개최했다.
2019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전문대학 데이터 기반 교육성과 분석 포럼은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를 통한 전문대학의 교육성과 관리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과 학사제도 혁신방안,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효과성 제고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장으로 전문대학의 대표적인 포럼이다.
포럼은 거제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마산대학교, 서일대학교, 안산대학교, 유한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등 9개 전문대학 공동 주최로 진행된 가운데 전국 전문대학 등 81개 고등교육기관에서 3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 포럼 관련 협약을 체결한 대학이 14개에서 올해 41개로 대폭 확대됨과 함께 참여기관 및 참여자들이 해마다 늘어나는 등 전국 전문대학과 관련 기관으로부터 포럼의 위상과 역할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또한 최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대비한 전문대학 특성화 전략 중 한 부분인 융합교육, 유연학사제도, 나노 디그리 교육과정 등에 대한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윤우영 의장은 “이번 포럼이 그동안 누적된 학사제도 변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문대학의 학사제도 변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 대학 간 누적된 데이터를 통합하여 교육성과를 일반화할 수 있는 연구가 진행돼 전문대학의 교육성과와 교육혁신을 이끌고, 전문대학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마중물 같은 포럼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2019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전문대학 데이터 기반 교육성과 분석 포럼은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를 통한 전문대학의 교육성과 관리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과 학사제도 혁신방안,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효과성 제고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장으로 전문대학의 대표적인 포럼이다.
포럼은 거제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마산대학교, 서일대학교, 안산대학교, 유한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등 9개 전문대학 공동 주최로 진행된 가운데 전국 전문대학 등 81개 고등교육기관에서 3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 포럼 관련 협약을 체결한 대학이 14개에서 올해 41개로 대폭 확대됨과 함께 참여기관 및 참여자들이 해마다 늘어나는 등 전국 전문대학과 관련 기관으로부터 포럼의 위상과 역할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또한 최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대비한 전문대학 특성화 전략 중 한 부분인 융합교육, 유연학사제도, 나노 디그리 교육과정 등에 대한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윤우영 의장은 “이번 포럼이 그동안 누적된 학사제도 변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문대학의 학사제도 변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 대학 간 누적된 데이터를 통합하여 교육성과를 일반화할 수 있는 연구가 진행돼 전문대학의 교육성과와 교육혁신을 이끌고, 전문대학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마중물 같은 포럼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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