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시설 정비·주차장 신설
경주시 노서동 향군회관이 리모델링을 끝내고 27일 개관했다.
향군회관은 5억5천만원을 들여 6개월 간 2·3층 건물(493㎡) 내외부 보수와 전기·배관 공사, 1층 주차장 신설 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1985년 건립된 향군회관은 건물 기능을 상실할 정도로 노후화돼 그동안 회원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새 단장으로 안보의식 제고와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는 소통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주낙영 시장은 “새로 단장한 향군회관에서 회원들이 다양한 안보사업으로 미래 세대가 올바른 안보관과 애국심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향군회관은 5억5천만원을 들여 6개월 간 2·3층 건물(493㎡) 내외부 보수와 전기·배관 공사, 1층 주차장 신설 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1985년 건립된 향군회관은 건물 기능을 상실할 정도로 노후화돼 그동안 회원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새 단장으로 안보의식 제고와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는 소통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주낙영 시장은 “새로 단장한 향군회관에서 회원들이 다양한 안보사업으로 미래 세대가 올바른 안보관과 애국심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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