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경북도의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국도 2개 노선, 위임국도 1개 노선, 지방도 7개 노선, 시군도 76개 노선, 농어촌도로 136개 노선 등 총연장 839km의 도로를 관리하며 시설물의 적기 보수와 교량,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는 노력이 평가받았다.
경북도는 도로 기능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두차례 도로 정비 점검과 평가를 하고 있다.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 정비, 안전시설 정비, 도로시설물 청결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한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도 도로 정비에 힘쓰고 겨울철 제설대책 등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시는 국도 2개 노선, 위임국도 1개 노선, 지방도 7개 노선, 시군도 76개 노선, 농어촌도로 136개 노선 등 총연장 839km의 도로를 관리하며 시설물의 적기 보수와 교량,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는 노력이 평가받았다.
경북도는 도로 기능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두차례 도로 정비 점검과 평가를 하고 있다.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 정비, 안전시설 정비, 도로시설물 청결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한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도 도로 정비에 힘쓰고 겨울철 제설대책 등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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