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풍기읍 소재 명문고교
4차산업혁명 인재 육성 성과
4차산업혁명 인재 육성 성과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경북항공고등학교가 4차산업 혁명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발빠르게 변화를 주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경북항공고는 1인 1악기, 7대 스포츠캠프, 사제동행 토요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 개선과 교류에 힘쓰며 항공 인프라가 전혀 없는 풍기읍 시골에서 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율 전국 1위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낸 명문학교다.
이 학교가 이번에는 제8회 3D프린팅 비즈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이 대회는 직업인, 연구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해야 2차 실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 3D분야에서는 권위있는 전국 규모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생과 디자이너는 물론 프랑스, 몽골, 베트남 등 외국팀까지 참가해 3D 능력을 뽐내며 실력을 겨뤘다.
경북항공고는 2학년을 중심으로 팀을 짜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 구동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에 참가한 남욱환 학생은 “작품을 계획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 만들어낸 성과여서 더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경북항공고는 1인 1악기, 7대 스포츠캠프, 사제동행 토요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 개선과 교류에 힘쓰며 항공 인프라가 전혀 없는 풍기읍 시골에서 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율 전국 1위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낸 명문학교다.
이 학교가 이번에는 제8회 3D프린팅 비즈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이 대회는 직업인, 연구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해야 2차 실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 3D분야에서는 권위있는 전국 규모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생과 디자이너는 물론 프랑스, 몽골, 베트남 등 외국팀까지 참가해 3D 능력을 뽐내며 실력을 겨뤘다.
경북항공고는 2학년을 중심으로 팀을 짜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 구동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에 참가한 남욱환 학생은 “작품을 계획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 만들어낸 성과여서 더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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