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해 소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우수소공인, 우수지원단체, 육성공로자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는 대회다.
우수지원단체 표창은 소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소공인 경영, 기술역량 강화 등 성과를 보유하고 소공인 지원 공적이 2년 이상인 기관에 수여한다.
영주시는 경영안정지원, 재창업·폐업지원,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하고 풍기인삼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노력을 평가받았다.
박남서 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