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도서관은 오는 29일까지 경북대 중앙도서관 1층 전시장에서 ‘경북대, 학문의 힘’을 주제로 ‘제1회 경북대학교 연구성과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북대 교수들의 우수한 연구 업적과 성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대학의 연구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고 교육과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전시회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경북대 교원이 집필한 단행본 1400여권과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및 세종도서로 선정된 저서 50여권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우수논문상과 경북대 학술상 등 교내외 우수학술상을 논문도소개된다. 또한, KCI,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 스코퍼스(Scopus)에 게재된 경북대 연구자의 논문으로 대학의 역량을 분석한 그래픽 자료도 선보인다.
정우락 도서관장은 “올해 개교 77주년을 맞은 경북대가 그동안 쌓아 올린 학문의 힘을 통해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북대 교수들의 우수한 연구 업적과 성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대학의 연구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고 교육과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전시회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경북대 교원이 집필한 단행본 1400여권과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및 세종도서로 선정된 저서 50여권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우수논문상과 경북대 학술상 등 교내외 우수학술상을 논문도소개된다. 또한, KCI,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 스코퍼스(Scopus)에 게재된 경북대 연구자의 논문으로 대학의 역량을 분석한 그래픽 자료도 선보인다.
정우락 도서관장은 “올해 개교 77주년을 맞은 경북대가 그동안 쌓아 올린 학문의 힘을 통해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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