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
경북 의성군에 본사를 둔 ㈜삼성화이바는 자동차 내장재, 카펫 등의 원료소재 섬유인 ‘폴리에스터 스테이플 화이바’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제조기업이다. 지난 2015년 경남 창녕에서 공장 가동을 개시한 후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2022년도 기준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2021년 5월 경북 의성군과 MOU 체결 후 총 100억여 원을 투자해 의성군 봉양농공단지로 확장 이전을 진행했고,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PET 재생칩을 원재료로 사용해 친환경 자원 재활용에도 일조하고 있다. 일반적인 검정색·흰색의 단색 제품 외에도 고객 요청에 맞춘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1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자동차 내장재가 한 차종 내에서도 다양해지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고객사가 요구하는 색상의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생산할 수 있다는 점은 이 회사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화이바는 2016년부터 수출 실적도 꾸준히 내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유럽 전역에 화이바를 공급하는 폴란드의 고객사를 개척해 수출 실적이 크게 신장했다.
2016년 ISO9001, ISO14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20년에는 GRS(글로벌 재생표준인증) 인증을, 2022년에는 유럽 친환경 섬유 품질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을 각각 획득하는 성과도 거뒀다.
2021년 5월 경북 의성군과 MOU 체결 후 총 100억여 원을 투자해 의성군 봉양농공단지로 확장 이전을 진행했고,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PET 재생칩을 원재료로 사용해 친환경 자원 재활용에도 일조하고 있다. 일반적인 검정색·흰색의 단색 제품 외에도 고객 요청에 맞춘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1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자동차 내장재가 한 차종 내에서도 다양해지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고객사가 요구하는 색상의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생산할 수 있다는 점은 이 회사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화이바는 2016년부터 수출 실적도 꾸준히 내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유럽 전역에 화이바를 공급하는 폴란드의 고객사를 개척해 수출 실적이 크게 신장했다.
2016년 ISO9001, ISO14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20년에는 GRS(글로벌 재생표준인증) 인증을, 2022년에는 유럽 친환경 섬유 품질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을 각각 획득하는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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