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읍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 19분께 북구 흥해읍 재활용품 파쇄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7시간이 지나 완전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공장 내·외부가 불에 타 4천 7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 19분께 북구 흥해읍 재활용품 파쇄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7시간이 지나 완전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공장 내·외부가 불에 타 4천 7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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