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예결위 본예산 심사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일부터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들어간다.
예산 규모는 올해 대비 400억원 증가한 2조 6천 400억원(일반회계 2조 3천 258억원, 특별회계 3천 142억원)으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후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이재진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이 위원장은 “예산 심사는 협치 과정이자 포항시민 복리와 직결되는 중대한 의사결정 과정이므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합의에 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일부터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들어간다.
예산 규모는 올해 대비 400억원 증가한 2조 6천 400억원(일반회계 2조 3천 258억원, 특별회계 3천 142억원)으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후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이재진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이 위원장은 “예산 심사는 협치 과정이자 포항시민 복리와 직결되는 중대한 의사결정 과정이므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합의에 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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