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소장 박경옥)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GITC, 원장 윤칠석)이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지역 어린이 재활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최근 대구대 경산캠퍼스 성산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박경옥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장, 윤칠석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구축사업 협력체계 수립 △협력기관 인프라(보유시설, 장비) 상호 이용을 통한 클러스터 구축 △협력기관 보유 인적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지원 △지역 어린이 재활산업의 성장 도모를 위한 상호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