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금요일
(음11월3일 정미일)
48년생
자신의 욕심만 앞세우면 성취한들 허망할 것이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둘러보는 시간이 되어보자.
60년생
건강을 체크하면 좋을 날이구나.
흐린 날에 비바람이 몰아치는 형국이니 불길하다.
사소한 병이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방치함을 경계하라.
72년생
멀쩡한 산이 무너져 골을 메우는 형국이니 생각지 못한 장애를 만나겠다.
진퇴양난의 힘겨움이 닥쳐올 수도 있으니 난감할 수 있다.
귀인의 도움이 절실하나 아직 때가 아닐 것이다.
84년생
새술은 새 포대에 담으라 했듯이 과감하게 현실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구나.
버리지 못하면 새로이 채울 수가 없으니 버릴 땐 과감하게 모든 것을 내려두어라.
49년생
유행성 질병이나 작은 병고로 고초를 겪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과로나 무리한 일정들은 자제함이 필요하겠구나.
61년생
중요한 결정은 배우자와 상의하거나 가까운 동료와 상의 후 결정하자.
독단으로 행하면 생각지 못한 장애에 부딪칠 수 있음을 명심하라.
73년생
상갓집을 가게 되면 음주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까운 친구의 문상이면 피할 수 없겠지만 자제함이 필요하다.
구설이 따라 드니 흉함은 오래갈 수 있을 것이다.
85년생
비 온 뒤의 땅이 굳어진다고 힘겨움을 극복하고 나면 기쁨이 따를 것이다.
피할 수 없는 힘겨움이면 찌푸리지 말고 즐겨보자.
극복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좌절해버리면 헤어나올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니 누가 도와줄 수 있는 일도 아닌 것이다.
50년생
약속은 지키라고 하는 것이다.
신용을 잃지 않는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라.
62년생
힘겨움이 앞을 가로막고 있지만 깊은 어둠 뒤에 해가 솟아나듯 어려움이 풀려나가겠구나.
조금만 더 힘을 내어보자.
74년생
사람을 대함에 차별을 두지 말자.
특히 동성과 이성에 차별을 두면 비난받을 수 있으니 차별을 두지 말자.
86년생
직업이 변동이나 생활 속에 변동할 일이 생기는 날이구나.
변동이 나쁘지 않은 날이니 이직을 생각한다면 움직여 보는 것도 괜찮다.
51년생
타인을 향해 쏘아 올린 시위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올 수도 있다.
사람을 비난하거나 음해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누군가가 미워져 음해하거나 시기할 수 있는 날이니 경계하라.
63년생
꿈자리가 사나우니 마음마저 흔들리는구나.
이런 날은 기도로서 조상님의 안정을 기원하고 마음을 다스려보자.
75년생
봄바람에 마음이 동하니 눈앞에 펼쳐진 도화 꽃길이 걱정이구나.
마음에 바람이 드는 날이니 사람을 만남에 신중함이 필요하다.
87년생
잔꾀나 요령으로 위기를 대처하려 들지 말라.
당장은 피할 수 있을지 모르나 결국에는 더 큰 손실로 이어진다.
힘겹고 헤쳐나가기 힘든 것일수록 정면돌파가 올바른 해법이다.
52년생
가족들과 외식하거나 함께 보내는 시간이면 좋겠구나.
바빠도 당연히 해야 할 일은 하는 것이 살아가는 도리인 것이다.
64년생
교만함으로 인해 곤욕을 겪을 수 있는 날이니 스스로를 돌아보자.
겸손은 과해도 문제됨이 없을 것이나 교만은 스스로의 판단이 흐려지니 흉해지는 것이다.
76년생
토끼를 바다에서 잡고 물고기를 산에서 잡으니 뜻하지 않은 행운이 있거나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 이루어지니 황망할 수 있는 날이다.
세상사 모든 일이 본인의 생각대로 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은 법이다.
88년생
아무리 급해도 바늘귀에 실을 꿰어 쓸 순 없는 법이다.
급하게 서두르면 실패하거나 성취가 약할 수 있으니 급한 마음은 내려두는 시간이면 좋을 것이다.
53년생
뜻이 높고 덕망이 깊으니 복이 따라 들어오는구나.
재물은 왕성하나 질병의 우려 있으니 챙겨보는 것이 필요하구나.
65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알 수가 없구나.
가까이 지내는 이의 심중을 헤아리기 쉽지 않으니 언행을 함에 신중함을 잃지 않도록 하라.
77년생
정도로 임하여야 하니 편법이나 잔꾀는 부리지 말라.
섣부른 임기응변으로 곤란을 겪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
89년생
공망이 드니 실속이 없을 수 있는 날이다.
왕성한 활동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이는 큰 성취도 가능한 날이다.
독단으로 흐르지 않아야 성취가 클 것이니 화합을 먼저 챙기도록 하자.
54년생
자만심으로 인해 사람을 잃을 수 있으니 겸손함을 지켜가자.
으스되고 우쭐거림으로 인해 보이지 않는 적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66년생
물고기와 용이 물을 얻은 격이니 만사가 풍족하고 여유롭구나.
막힘이 없고 즐거움이 많을 날이다.
78년생
요귀가 문밖을 엿보니 병고가 침탈하겠구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다녀오면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관리를 잘하자.
사소하게 여겼던 질병으로 고초를 겪을 수 있으니 작은 것도 귀하게 다뤄라.
90년생
길함이 있는 운세이나 스스로 찾아 나서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길함을 얻지 못하면 오히려 흉으로 변해 나빠질 수 있으니 행하여 얻고자 함이 길함을 누리는 지혜로움일 것이다.
55년생
자만심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라.
돌다리도 두드려 가듯 알고 있는 지식도 다시 한번 확인한 뒤 행하라.
지식의 오류에 빠지면 큰 실수를 저지르고도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67년생
적극적인 행동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날이구나.
주변 사람들과의 보조를 맞춰가면서 행함이 유리한 날이다.
79년생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운세이니 기쁘나 그로 인한 흉함도 따라드는구나.
길함 뒤엔 흉함이 따르고 흉함 뒤엔 길함이 이어지듯 세상사 모든 것은 이렇듯 순환하고 있는 것이다.
성취에 도취되어 마음이 흐트러지면 대비함이 부족해지니 늘 겸손과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이 삶의 지혜일 것이다.
91년생
인간에게 배신감이 드는 날이니 뼈아프구나.
믿었던 사람에게 당할 수 있으니 상처가 크겠구나.
56년생
길과 흉이 혼재된 상황이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큰 차이가 있을 것인데 덕을 쌓은 이와 그렇지 못한 이, 그리고 기도하는 이와 그렇지 못한 이에 따라 길함의 크고 작음이 있을 것이고 흉함은 고통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실물수, 작은 병고, 시비구설 등의 흉함이 있고 이직, 새로운 문서 작성 등은 길하다.
68년생
배움에는 언제라도 늦지 않은 법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주저 말고 과감히 도전해보자.
80년생
음식 끝에 흉살이 찾아드니 식탐을 경계하라.
식탐으로 인해 장염이나 위장병 등의 작은 병고 우려되니 적당함을 유지하자.
92년생
열심히 뛰어온 것 같은데 제자리걸음만 친 듯 변화 없는 시간이구나.
만사에 성취가 더딘 날이니 어깨가 무거워지는 날이겠다.
57년생
다툼을 주의하라.
사소한 일이 큰일로 발전할 수 있으니 그로 인한 구설이 두렵구나.
69년생
취미생활을 가져보면 좋겠구나.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 속에 활력이 필요하구나.
81년생
자신감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항상 당당하게 행동하면 없던 복도 되살아 날것이다.
93년생
남의 말만 믿고 일을 추진하지 말자.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걷는 듯 확실하게 알아본 뒤 무엇이든 추진하라.
남의 말만 믿고 추진하다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58년생
외로움이 밀려드는 날이겠다.
군중 속에 고독감이 드는 날이니 사람으로 채워 넣을 수 없는 고독감이다.
기도로서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어보자.
70년생
가정에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구나.
가족들의 경사스러운 일이 있거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
82년생
과로나 무리한 일정의 소화 등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우려되는구나.
젊다고 건강을 너무 과신하지는 말자.
작은 병고로 힘겨울 수 있다.
94년생
시간의 여유가 필요하니 늘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보자.
눈앞에 닥쳐 급하게 서두르니 실수가 발생하고 주변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59년생
신중함을 유지함이 필요하구나.
신중해서 손해 볼 일은 결코 없다.
다만 결정 장애로 이어지지 않게 주의하자.
71년생
이사나 변동운이 강해지는 시기이니 직업의 변동이나 이사를 계획하겠구나.
이사는 떠나도 좋은 시기이나 다른 변동은 썩 좋지는 않으니 신중하라.
83년생
사람을 대함에 진심을 담는 자세가 필요하다.
가식이나 허세로 사람의 마음을 순간에는 현혹 시킬 수 있을지 모르나 오래가지는 못하는 것이다.
95년생
노력의 결실은 달콤하니 힘겨운 과정 거친 이는 마음껏 누리리라.
결실이 기대되는 날이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