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동방정사의 오늘의 운세
[12월 16일] 동방정사의 오늘의 운세
  • 길상규
  • 승인 2023.12.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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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동방정사 길상규 법사

12월16일 토요일

(음11월4일 무신일)

쥐띠
쥐띠

 

 

48년생

마음은 앞서고 일손은 잡히지 않으니 힘만 드는 날이구나.

마음을 다스리는 기도로서 흔들림을 바로잡아 보자.

60년생

편견으로 인해 상대에게 나도 모르는 상처를 주게 될 수 있는 날이다.

사람을 평가함에 있어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하고 편견으로 대하여 상처 주지 않게 신중하게 행동하라.

72년생

기울인 노력에 비해 결과는 부족함을 느끼니 허무함이 밀려드는구나.

계획하고 꾸준히 준비해온 일의 결과가 다소 부족하겠다.

최선을 다한 결과라 허탈감이 들겠지만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84년생

하나는 내어주고 다른 하나를 담을 운이로다.

새로운 것으로 채워 넣는 운세이니 묵은 것은 깨끗이 정리하거나 모처럼 책상 정리라도 한번 하면 좋겠구나.

 

소띠
소띠

 

49년생

갑작스러운 변화는 자신도 그렇고 주변 사람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다.

변화를 원한다면 시간을 두고 천천히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61년생

다른 이를 원망하지 말라.

인과의 법칙에는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법이다.

현재의 결과는 자신의 잘못으로 시작되었을 수 있으니 살펴 고치고자 하라.

73년생

소신을 지켜감이 필요한 날이구나.

상대를 배려하고 의견을 존중함도 필요하지만 자신의 소신 또한 지켜감이 필요한 것이다.

심지 굳은 자신의 소신을 밝혀둠이 좋을 날이다.

85년생

윗사람의 충고나 리드에 잘 따르는 것이 좋을 날이구나.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윗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위신을 세워주는 것이 슬기로운 대처일 것이다.

 

호랑이띠
호랑이띠

 

50년생

자중함이 좋을 날이니 적극적인 행보는 자제함이 필요하구나.

62년생

평소 옷차림에 신경 쓰는 일상이 되어보자.

나이가 많아지니 꾸미는 것이 귀찮을 수 있다.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트리지 말고 챙겨보는 시간이 되자.

74년생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불편한 이를 피할 수 없는 자리에서 보거나 생각지 못한 곳에서 마주치게 되겠구나.

앙금은 가슴에 묻고 인사말이나 건네보자.

86년생

심기가 불편할 날이니 사람들과의 다툼이 걱정이구나.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한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게 나을 것 같다.

 

토끼띠
토끼띠

 

51년생

즐거운 소식이 들려오니 어깨춤이 절로 나는구나.

기대하던 일의 성사가 있거나 실적의 증가 또는 금전의 성취 등이 있겠다.

63년생

행함에 흉살이 드니 매사에 조심스럽다.

밖으로 나갈 일이 있다면 교통사고나 낙마 등의 사고수를 조심하고 안으로는 부부간에 다툼을 경계하여야 할 것이다.

75년생

부부간에 금전적인 문제로 다툼이 우려되는 날이다.

부인의 충고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이 싸움을 끝내는 방법일 것이다.

서로 화합하여 힘을 합치면 헤쳐나갈 방도가 있을 것이다.

87년생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간 인연 때문에 마음 쓰진 말자. 

그저 스쳐지나는 인연인데 여운은 길게 남는구나. 

 

용띠
용띠

 

52년생

액운이 서쪽에서 들어오니 조심하라.

그 방향으로 들어오는 물건이나 사람, 모두를 조심해야 할 것이다.

64년생

용두사미를 경계해야 하는 날이구나.

시작은 화려하나 끝은 보이질 않으니 허망하기까지 하겠다.

요란함을 경계하고 나서서 자랑함도 하지 않도록 하라.

76년생

일에는 순서가 있고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 법이다.

행하여야 할 것을 하지 못하면 두고두고 후회의 시간을 가지게 되니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행하도록 하라.

88년생

궁하면 통한다고 했듯이 구하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손놓고 기다리지 말고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는 심정으로 임하라.

 

뱀띠
뱀띠

 

53년생

내 코가 석자인데 자신의 앞가림도 못하며 감 내라 대추 내라 참견하지 말라.

남의 일에 신경 쓰기보단 자신의 일에 집중함이 필요한 시기이다.

65년생

이성 문제로 다툼이 있거나 체신이 깎일 수 있는 날이니 조심스럽다.

사람을 만나는 일에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냐만 과하지 않음이 필요할 것이다.

77년생

사방이 가로막힌 형국이니 나아갈 길을 찾을 수가 없구나.

답답하고 쉽지 않은 행로이니 때를 기다림이 필요하다.

89년생

모든 일을 경영함에 게을리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게으름은 후회를 남기니 성실하게 정진함을 잃지 않아야 할 것이다.

 

말띠
말띠

 

54년생

남의 탓을 하지 말라. 

일의 성과가 부진하거나 원하는 일의 성취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남을 원망하지 마라.

모든 원인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66년생

지금껏 해온 일이 무산되거나 허사일 수 있다.

그동안의 노력이 아쉬워 내려놓기가 쉽지 않겠으나 빠른 결정이 좋을 것이다.

붙잡고 있는다고 개선되지 않는 것이라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78년생

은인자중하며 때를 기다리면 귀인의 도움으로 만사가 해소될 것이다.

고진감래를 되새겨 볼 때이구나.

90년생

의욕이 너무 넘치면 오히려 일을 망칠 수 있으니 과하지 않도록 조절하자.

지금은 다소 소극적인 자세로 내실을 다지는 것이 좋을 때이니 경거망동

하지 않는 것이 매사에 이로울 날이다.

 

양띠
양띠

 

55년생

본인의 의지와 달리 구설에 휘말릴 수 있는 날이니 조심스럽구나.

구설의 시작은 언행에 있으니 무심코 던진 말이 원인일수 있으니 살펴라.

67년생

고단함이 밀려드니 건강이 우려되는구나.

과로로 인하여 건강이 걱정되는 날이다.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니 과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79년생

사소한 일이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는 날이니 신중하자. 

다툼 등이 발생하면 빠른 화해가 필요할 것이다.  

91년생

순간의 욕정이나 순간의 분노, 또는 순간의 선택들로 긴 후회를 남길 수 있는 날이니 조심하자. 

지나면 아무것도 아닐 일에 모든 것을 걸지 마라. 

 

원숭이띠
원숭이띠

 

56년생

실물수 있으니 소매치기 등을 조심하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가게 되면 조심하도록 하고 집중하도록 하자.

68년생

생각지 못한 식사에 초대되거나 과분한 호의에 당황스러울 날이다.

마음은 감사히 받고 거절하기 힘든 부탁은 신중하게 생각하도록 하자.

80년생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부주의한 언행으로 곤란을 겪을 수 있으니 언행에 신중하라.

92년생

어진이를 만나 도움을 받을 운세이니 행함에 어려움 또한 사라지는구나.

귀인이 다투어 도우니 만사가 형통할 운세이다.

 

닭띠
닭띠

 

57년생

동남방으로 귀인의 손길이 느껴지니 구하면 얻을 것이다.

힘겨운 가운데 한줄기 희망의 빛을 발하니 힘겨운 듯 헤쳐나감이 보이구나.

69년생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날이니 보람이 느껴지는 날이구나.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고 땀의 대가는 반드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81년생

모임이나 술자리 참석 시 음주로 인한 실수가 우려되니 조심하자.

과음하지 않게 스스로 조절함이 필요하겠구나.

93년생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 다른 이를 끌어들이지 말라.

사람을 고립시키고 왕따시키는 일은 크나큰 죄업을 짓는 일이니 본인이 아니면 자손이 그러한 해를 똑같이 당하게 될 것이다.

인과응보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니 사람의 마음에 상처 주는 일은 멈춰라.

 

개띠
개띠

 

58년생

순풍에 돛을 단 듯 만사가 여유로운 하루이다.

길한 가운데 흉함의 씨앗도 뿌려지니 행함에 조심스러움은 유지하라.

70년생

늘 가까이 지내던 이와 시비나 다툼이 발생할 수 있으니 흉하다.

사소하고 작은 일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커질 수 있으니 배려와 양보로 적당한 선에서 화해함이 필요할 것이다.

82년생

분쟁의 발생이 우려되니 조심스럽구나.

사람들과 싸워 이기는 것이 진짜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이가 진정 지혜로운 것이니 고민해 보자.

94년생

안 좋은 기억은 빨리 잊도록 하자.

종일 우울감에 빠져들면 주변 사람까지 힘들게 하니 빠르게 털어버리자.

 

돼지띠
돼지띠

 

59년생

꼼수를 부리다 낮 뜨거워질 수 있으니 정도로 임하라.

아랫사람에게 부끄러워질 수 있으니 꼼수는 버려두자.

71년생

약속은 지키라고 하는 것인데 지키지 못할 일이 발생하는구나.

가족이나 자녀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니 뼈아프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면 도리가 없겠구나.

진심으로 사과하도록 하자.

83년생

초심을 잃지 않아야 뜻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것이다.

만용에 빠져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할 시기이구나.

95년생

장님 코끼리 만지듯 자신이 본 것이 최고인 양 떠들지 마라.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만 보고 느낀 것을 전부를 아는 듯 자랑함은 부끄러운 일이니 말수를 줄이는 것이 보기가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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